5마리중에 제일 작은녀석이 시름시름 했을때에는 걱정스러웠는데, 모스에서 안정을 취하고 나서 활동하더라고요.

다행이 그렇게 모든 루리슈림프가 잘 적응 해나아갔는데,

이게 왠일!!!

한녀석 자세히 보니까 알을 품고 있었더라고요. 완전 대박인걸?!!!

오는도중에 스트레스때문에 문제가 있진 않을까 싶어 걱정됬었는데

3/14 오후11시 에 보니까 아주 쬐~끔한 새우 한녀석이 있더라고요,

지금 자야해서 나머지 부화하는건 지켜보지 못했지만 모두 부화가 잘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새끼들은 현재 채리새우처럼 빨갛습니다.

다음에도 이런운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5마리 왔는데, 1마리에서 +a 됬다고 생각하니까 매우 기분이 좋네요.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