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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자네 수족관 구매 후기~~ㅋ
작성자 최범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9-14 15: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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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6

안녕하세요~~

오늘 12시 경에 매장에 갔었던 최범석 입니다~~

처음으로 간거라 굉장히 헤맷습니다.....

상가 앞까지 갔는데도 간판이 하나도 없어서....... 찾기도 어렵고 ㅜㅜ

부동산에도 물어보고 관리 아저씨한테도 물어보고

최종적으로 슈퍼 아줌마가 이 앞이라고 알려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어렵게 찾은 춘자네 수족관.............ㅋ

 

인터넷 구매를 먼저 해보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매장까지 찾아 가봣습니다

(이런적 처음이에요 ㅋ)

역시 춘자네 일반 수족관 과는 달랏습니다.

보통의 동네 수족관 사장님들은 담소를 나누시거나 커피를 마시는등

물고기에 별로 관심을 안두고 계시던데

제가 갔을때 (한창 바쁘셧을 때라 그런진 모르겟지만)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물갈이나 여과기 청소 등............

하여튼 서론이 너무 기네요 ㅋ

 

오늘 살 품목은 모스라랑 흑비 그리고 스왈인자 네슈화를 사려고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컷나요........

모스라 없고 흑비 포란개체도 없고 ...ㅜㅜ

하지만 a급에서도 이쁜애들로 잡아 오고 흑비도 거의 준모스라 급으로 잡아 온걸로

대 만족 합니다 ㅋㅋ 체형이나 발색 면에서 정말 3000원 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이쁜 애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그릭고 네슈화를 사는데요........

판매 하시는 구피들을 한곳에 막 때려 넣으시는게 아닌 한수조에 많아야 10마리 정도?

아주 소량씩 여러곳에 나눠서 관리 하시는걸 보고 열대어에 대한 남다른 사장님의 배려를 엿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래서 춘자네 고기들은 전부다 튼튼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네요 ㅋㅋ

하여튼 스왈인자 네슈화가 몇마리 없어서 한쌍뿐이 못 데려 왓지만 그래도 젊은 한쌍이라 기대 만땅 해보구요 ㅋ

 

또 먹이랑 수초두 사구 해서 많이 사면 주신다던 화이트비...... 수량이 없어서 판매는 못하시고 그냥 써비스로만 주신다는데 애석하게도 제가 연락을 못드리고 가서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ㅜㅜ(담엔 꼭 연락 드리고 갈께요 ^^)

대신!! 써비스로 받은 메틸렌 블루와 콩돌~~ 역시 마음에 드는 서비스 입니다......

솔직히 오늘 가서 메틸렌 블루도 사올까 하다가 그냥 왓는데...... 덤으로 주시니....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산다는 품목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한가지씩만 말하면서 굉장히 사장님을 귀찮게 해드렷는데 ㅋ 사장님 싫은 내색도 안하시고 꼼꼼하신 설명과 차분한 답변으로 궁금증을 전부다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

(한창 바쁘실때 엿어요 ^^;; 오후에 택배 배송 물품들을 포장 하셔야 한다고 하시면서....바쁘시던데....ㅋ)

너무너무 친절한 사장님 감사 드리구요~~ 담에 고기살땐 꼭 다른곳 아닌 춘자네에서 사겟습니다 ^^

 

그리고 매장 가서 너무 이쁜 리본과 스왈로우 구피들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ㅋ

다음엔 이번에 못본 하프블랙 화이트랑 모스라랑 꼭 구경하러 가겟습니다 ^^

 

마지막으로!! 조금 충격 적이 엿던건......

춘자네 수족관이라서 사장님이 여자 분이실줄 알았는데........

친절한 남자분이셧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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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자 2010-09-23 15:05:5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네, 추석전부터 많이 일들이 겹쳐서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 짬을내서 밀린 글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칭찬과 격려에 글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좋은 상품으로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
  • 춘자 2010-09-23 15:08: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하프블랙화이트는 축양이 끝난 상태이구요, 그동안 2층 축양장에 더 많은 구피들을 내놓았으니 시간나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미리 연락주시면 집에있는 화이트비도 준비하겠습니다.
  • 춘자 2010-09-23 15:10: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고, "춘자네 수족관"은 집사람의 아이디어입니다. 이름이 촌스러워야 쉽게 기억하고 대박난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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