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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알비노 풀레드[한쌍]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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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복은커녕 !!!
작성자	정선희 (ip:)
평점 작성일 2010-12-21 17:50:49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43 오늘 용궁행갔습니다 어쩐지 올대부터 꼬리가 접혀저있고 내온블루 슈퍼화이트는 수컷이 올대 디집어졌다가 온도 올려주니깐 정신차리더니 정신차리긴하나 수정은 커녕 아에 수정자채를 안합니다 저이집 다른구피는 잘사는데 수질문재는 아닌거갔고 이상하내요 어떻게 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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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암 2010-12-21 1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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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전에 이 사이트에서 알풀(스왈인자)를 구매하고 현재 30큐브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김판암 2010-12-21 19: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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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정선희님이 구피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꿈꾸시는 것 같은데 이루기란 장시간을 두고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김판암 2010-12-21 19: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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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수조 역사를 보자면,4개월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1개월은 물잡고 또 1개월은 구피 적응시키는데 온힘을 귀울여 쏟았습니다.
김판암 2010-12-21 1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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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춘자네수족관사장님께서 개체에 약이라도 타서 먹여 보냈겠습니까? 구피자체가 수정을 못한다고 말씀하신다니 사장님께서 무슨 짓이라도 하고 발송하였다고 정선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김판암 2010-12-21 1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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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물잡이를 감이아닌 감으로 확실히 잡으시고, 수질급변화에 민감한 구피얘들 지극어린 정성을 쏟아 물맞댐 확실히 해주세요
그리고 분하지만 한 동안 먹이급여를 자제하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고
김판암 2010-12-21 1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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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시면 그 때부터 조금씩 먹이량을 늘려가며 급여해주세요.
김판암 2010-12-21 19: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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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춘자네수족관을 그렇게 불타는 애용자는 아니지만 춘자네수족관, 어느 사이트보다 정직하고 투명성을 보장하는 사이트 제가 자부합니다.
김판암 2010-12-21 19: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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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적다보니, 애은 알바생으로 눈요기당할 수 있으나. 이것만은 지적하고싶어 글 올렸습니다.제가 감히 남의 집 정원에 멋대로 발을 들였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방금 작성한 글들 일체 삭제하겠습니다.
김소연 2010-12-21 1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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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읽고 한마디 올립니다.
저도 춘자네서 네슈화보인자를 두달전 구입해 지금까지 키우고 있습니다.처음 네슈화를 구입했을 당시 네슈화 아이가 배송중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쇼크사하는 경우가
김소연 2010-12-21 1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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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특히나 고정구피같은 경우는 더하구요.
저희 아가들도 처음 왔을당시 꼬리를 접은 아이들도 있었고 뒤집어져 오는 아가도 있었습니다.
이에 춘자님께 연락을 드렸고 춘자님과 전화후 새로운 아이를 받았
김소연 2010-12-21 1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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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춘자네측에서는 보낼때 가장 건강한 아이들로 보낸다는 것을요. 단지 배송중 쇼크를 견디지 못한것이지요.그리고 수질 문제는 없다고 하시는데....
김소연 2010-12-21 1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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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잡힌 물이라도 원래살던 물과 다를경우 어느 물고기든 쇼크를 받는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알비노나 고정구피같은경우 일반 막구피에 비해 수질과 온도에 민감하지요.
김소연 2010-12-21 1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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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건강한 개체라도 장시간 이리저리 옮겨다니면 스트레스로 꼬리를 접을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다려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김소연 2010-12-21 1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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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정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수정을 안하는것일지도 모르니 지켜봐주세요.그래도 계속 수정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글을 남겨주세요.
김소연 2010-12-21 1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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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눈에 수질이 좋아보인다고 물고기들에게도 좋은것은 아닙니다.물생활은 기다림의 미학이지요.좀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김소연 2010-12-21 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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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아이가 배송중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죽어버렸을때 제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춘자님탓을 했지요...지금 생각하면 매우 죄송한 일이지요..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네슈화 아가들을 생각하지않고
김소연 2010-12-21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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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게 행동해 잘못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춘자네 어느 수족관보다 친절하고 좋은 개체들을 판매하는 곳입니다.춘자님 또한 물생활을 하시는분이라 저희의 입장을 잘 알고계십니다.
김소연 2010-12-21 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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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태가 더 나빠지면 나중에 춘자님께 연락을해 조언을 얻어보세요...^^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말고 천천히 메틸이나 소금으로 치료를 하며 기다려보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유의상 2010-12-21 2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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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한달전 다른수족관에서도 이러더만..보고있자니 답답하네요.판암님하고소연님글을 반이라도 이해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춘자 2010-12-22 0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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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수족관도 문제의 소지가 될 물고기를 판매하는 곳은 없을 겁니다. 선별된 건강한 애들이 나가는 것은 기본이고 겨울철에는 보온포장에도 신경을 쓰나
춘자 2010-12-22 0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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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발생의 빈도와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뒤 상황을 고려하고 사진등을 보았을 때 저희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고객님들도 신경을 쓰셔야할 부분이
춘자 2010-12-22 0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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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는 굳이 책임 소재를 따져야 한다면 저희에게 엄격하고 고객에게 관대한 기준을 적용하려합니다. 판매자와 소비자는 모두 좋은 "상품으로 기쁨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춘자 2010-12-22 0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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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기쁨없이는 저희에게도 기쁨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선희님 아드님의 대한 답변은 아랫글에 올렸으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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